공지사항 상세

KCIS 노벨사이언스 주니어과학기자단 출범식 및 협력 MOU 체결식
2021-11-29

· 과학분야의 폭넓은 지식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청소년들에게 큰 꿈 심어주어 미래의 노벨상감 후보로 육성

 

· 한국기독글로벌스쿨에서 교사 및 학생 등 70여명 참석 개최

 

 

 

 

노벨상과 함께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노벨사이언스(Nobel Science)는 지난 11월 24일 오후 3시 일산 한국기독글로벌스쿨에서 노벨사이언스 주니어과학기자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조장희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이도수 노벨사이언스 발행인, 장용순 전 순천매산여자고등학교 교장, 김영길 전 신도림고등학교 교장, 이여호수아 한국기독글로벌스쿨 교장, 윤정화 노벨사이언스 기획위원 등과 한국기독글로벌스쿨 교사 및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노벨사이언스 청소년육성위원회 산하 주니어과학기자단은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과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발굴하여 새로운 과학분야의 취재 및 기사 작성하고 노벨사이언스에 게재된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읽은 후 독후감 발표하는 등 폭넓은 과학지식과 경험을 쌓아 미래의 노벨상감 후보로 육성하는 등 큰 꿈을 심어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노벨사이언스 이도수 대표(왼)와 한국기독글로벌스쿨 이여호수아 교장(우)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장면

 

노벨사이언스 이도수 대표가 이여호수아 교장에게 감사장 전달 후 기념사진 촬영, 왼쪽 장용순 위원장

 

 

이날 노벨사이언스 이도수 대표와 한국기독글로벌스쿨 이여호수아 대표는 상호 유대 관계기반으로 미래 청소년육성 위해 업무추진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이어 장용순 노벨사이언스 청소년육성위원장 겸 주니어과학기자단 위원장과 김영길 부위원장의 축하 인사말 순서로 진행되었다.

 

 

축사하고 있는 이도수 대표, 이여호수아 교장, 장용순 위원장, 김영길 부위원장

 

 

첫 주니어과학기자는 한국기독글로벌스쿨의 학생으로 △12학년 이준희, △12학년 김언, △12학년 박주은, △11학년 김민준, △11학년 최재헌, 10학년 이유빈 등 6명의 학생이 선발되어 주니어과학학생기자로 임명장을 받았다.

 

 

노벨사이언스 주니어 과학기자로 임명장을 받고 사진 촬영

 

노벨사이언스 청소년육성위원회 장용순 위원장으로 부터 임명장 받고 있는 한국기독글로벌스쿨 주니어과학기자 학생들

 

 

한편 이날 특강으로 조장희 고려대학교 석좌교수가 “신비로운 뇌의 구조”에 관한 특강했으며 이어 노벨상 수상자 6명을 초청하여 특강시킨 전 순천 매산여자고등학교 장용순 교장이 “왜 노벨상수상자를 만나야 하는가”에 관해 특강했다. 특강 끝난 후 한국기독글로벌스쿨 이여호수아 교장이 학교 소개했다.

 

노벨사이언스 주니어과학기자의 선발은 전국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으로 노벨사이언스 청소년육성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학교는 노벨사이언스와 업무협력 MOU 체결하고 과학교사 1명과 학생기자 5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기초교육을 받고 활동한다.

 

 

주니어과학기자의 활동은 팀에서 과제를 선정하여 취재활동하고 선정된 기사는 노벨사이언스에 게재하며 우수작품의 글을 모아 ‘노벨사이언스 에세이’를 발행한다. 또한 1년에 1∼2번 전국 과학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작품에 관해 시상한다.

 

주니어과학기자는 과학 관련 인사들 만나 인터뷰 하고 사회적으로 이슈되는 과학분야를 취재, 기사작성 하는 등 폭넓은 지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노벨사이언스의 다양한 네트워크와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새로운 지식을 배울 수 있으며 이러한 경험은 본인의 스펙 쌓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조장희 고려대학교 석좌교수의 특강

 

장용순 청소년육성 위원장 특강

 

노벨사이언스와 한국기독글로벌스클의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