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매년 조사하는 ‘어린이 청소년 주관적 행복지수’에서
2009년부터 3년 연속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본 2011년 5월 29일).
학부모와 아이들이 학교 교육에 대한 행복지수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 땅의
청소년들이 아파하고 있고, 이 아픔에 대한 치유가 우리 교회에 위임되어 있는바 이 시대적 사명을
갖고 이 땅의 크리스천이 다시 한 번 성서만이(SOLA SCRIPTURA)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고백하며 새로운 교육의 희망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에 ‘희망의 페다고지’를 위한 크리스천 스쿨의 시대적 요청 앞에 겸허히 무릎 꿇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오직 믿음으로(SOLA FIDE!!) 새 길을 시작합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땅의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양육하기 위해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 약속의 땅을 바라보고, 그 땅을 향해 진군하여 마침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거룩한 믿음의 개척자, 믿음의 지도자로 세우길 원합니다.
- 첫째, 성서가 모든 텍스트의 근본임을 고백합니다.
- 둘째, 환경이 아닌 하나님의 소명으로 인생을 계획하고 믿음으로 목표를 이루어 나가도록 교육합니다.
- 셋째, 나의 우월함을 입증하는 성적표가 아닌 친구와 더불어 인생의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교육합니다.
- 넷째, 내 꿈이 아닌 그분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크리스천 교육을 합니다.
- 다섯째, 지금 여기에서 시작하여 땅끝까지 나아가는 선교적 열정을 교육하여 모든 민족을 섬겨나가도록 교육합니다.
세상을 위한 세상 속에서의 행복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며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개발하여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지도자로 섬기며, 세상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구속사 속에서 보내심을 받은 자로 심장을 바쳐 살아가는 아들, 딸들로 양육하는 한국기독글로벌스쿨에 여러분의 기도와 헌신을 요청합니다.
KCIS Rev. Principal Joshua Lee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있을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 할 것이며”
(신명기 6장 6~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