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 아부다비 소개”
뉴욕대 아부다비는 뉴욕대의 분교중 하나로 뉴욕시에 있는 뉴욕대학교 본캠퍼스와
중국 상하이에 있는 뉴욕대학교 상하이 캠퍼스와 더불어 뉴욕대학교 포탈 캠퍼스이다.
<인사이드 하이어 에드>지에 따르면 뉴욕대 아부다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들어가기 힘든 대학이다.
NYU Abu Dhabi는 합격률이 3 % 미만으로 세계에서 가장 선별적인 대학 중 하나이다.
이 대학은 2019년도 하버드(Harvard) 합격률(4.5 %), NYU의 뉴욕 캠퍼스 합격률(16%)과
비교했을 때 더 낮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아부다비의 재정지원을 통해 미국의 최상위권 대학과 비교할 수 없는 재정보조를 제공한다.
뉴욕대 아부다비는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데에 있어 빚을 지지 않도록 니드 블라인드(Need Blind) 입학정책을 펴고 있다.
즉 지원한 학생의 재정 보조 신청 여부가 합격 여부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2016년도 입학한 학생들의 대부분은 1년동안 약 9천만원 ($76,032)의 재정 보조를 수여받았다.
뉴욕대 아부다비는 직접 나서서 전세계적으로 우수한 학생을 찾아 모집하고 그 중 입학 학생을 선정한다.
전세계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모이고 재정보조가 후하기로 알려지면서
매년 전 세계의 많은 학생들이 이 대학에 지원을 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합격 학생들의 프로필도 매우 우수하다.
뉴욕대 아부다비는 입학 자격으로 높은 아카데믹 점수, 뛰어난 특별활동, 글로벌 인재로서의 관심, 리더십, 인성을 중점적으로 본다.
재학생 대 교수 비율이 단 4:1로 소수정예 교육을 추구한다. 학생들은 2학기 이상 전세계에 위치한 뉴욕대학교의
글로벌 아카데믹 센터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6년도 졸업생들의 92%가 한 학기 이상 해외 뉴욕대학교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아랍에미레이츠 내의 다른 도시들이나 아프리카, 중동지역, 서아시아 등으로의
지역 답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에 수반하는 여행 경비는 학교에서 지원해 준다.
미래에는, 뉴욕대 아부다비에서 대학원과 경영학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