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서울경제 5월 2일 기사 | 관리자 | 2013-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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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는 인재양성의 요람,
한국기독국제학교
• 한국아이닷컴 이동헌 기자 ldh1412@hankooki.com
기독교 정신으로 글로벌 인재양성에서 인성교육까지 책임지고 있는 한국기독국제학교에서 국제기아대책기구(KHFI)와 협력하여 지난 4월 5일부터 12일까지 6박 7일 동안 캄보디아 씨엔립시 노꼬툼구 안짠 지역의 안짠초등학교와 주변 마을로 비전트립을 다녀왔다. 학생들에게 선교의식의 고취와 제3세계의 빈곤문제 등의 해결에 관심을 갖도록 해마다 해외 비전트립을 실시해왔던 한국기독국제학교는, 올해에는 여름이 아닌 부활절 주간에 학생 34명, 지도교사 5명, 지도간사 2명, 총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양한 교육봉사활동과 기증으로 사랑과 희망을 나눌 수 있었던 캄보디아 비전트립이번 비전트립에 앞서 학생들은 챌린지 캠프를 통해 UN이 제시한 새천년개발목표를 중심으로 말씀과 특강을 들었고, 제3세계의 빈곤, 질병, 교육 등의 심각한 문제들의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는 도전을 받은 바 있다. 그러한 이론적으로 배운 내용을 직접 보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이번 비전트립에서는, 한글, 영어, 음악, 미술반 등을 운영하는 교육봉사활동, 학교 건물벽화 그리기, 책걸상 페인팅 등 노력봉사활동,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해보는 Korean Day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먹밥, 팥빙수 등 한국음식을 소개하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과, 현지 학생들에게 생필품과 통학 자전거, 의류, 약품 등을 기증하는 기회도 가졌다. 또한 비전트립에 참가한 34명의 학생이 캄보디아 학생과 1대1로 결연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학교에서 10명의 학생을 연결하여 후원 예정이다.
국내외 명문대학의 진학을 책임지는 한국기독국제학교는 4년 연속 졸업생 전원을 세계 100대 명문대학에 입학시킨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G12 고민성(Andrew Ko) 학생이 Cornell University의 ‘Human Biology, Health and Society’ 학과에 합격한 바 있다. 이는 IVY League 본교 최초 합격자로서, 고교 4년 과정을 (G9 - G12) 한국기독국제학교에서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신앙심과 열정이 넘치는 북미권의 유명대학을 졸업한 원어민 교사들이 정담임으로, 코리안 카운슬러가 부담임으로 학습과 생활지도를 하고 있으며, 전 과목이 미국 사립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SAT와 ACT, TOEFL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고교 커리큘럼 ‘독수리 프로젝트’는 한국기독국제학교만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이다. 아울러 ‘국제학교교육연구소’를 운영하여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한 지역별, 전공별, 성적별 로드맵을 연구하고 있고, 미국, 캐나다 등 국제 크리스천 스쿨과 교육 교류 및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크리스천 스쿨 커리큘럼과 교육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오는 5월 25일 제1차 입학설명회 열려한편, 한국기독국제학교는 오는 5월 25일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후 2시 한국기독국제학교 5층 채플실에서 열리는 이번 입학설명회에는 본교 조수아리 교장을 비롯하여 교직원들이 학교생활 및 학과과정에 대해 자세한 상담을 진행하며, 2부 순서로 미국 명문대학 진학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와 ACT시험에 대한 안내, 여름방학 ACT 집중강의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모집대상은 중고등학생(G6~G12)으로 부모와 학생 모두가 건전한 개신교 교회 교인이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lsancs.com)를 참조하면 된다. 입학문의 031-913-9105, 9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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