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호 고양지역신문 | 관리자 |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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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1 꼭 해외로 가야하나, 한국에서 미국 대학을 준비하자! 미국대학에 당당히 진학하는 한국 속의 미국학교 아이들 미국 교육시스템 그대로 적용하며 글로벌 리더를 향한 꿈과 비전 심는다 졸업생 전원 해외 명문대 입학시키는 ‘한국기독국제학교’ 최근 조기유학에 대한 새로운 고민이 시작되고 있다. 가족이 가장 소중한 때인 어린이 청소년기를 뿔뿔이 흩어져 보낸다는 것은 다른 어떤 것을 얻어도 무의미하다는 비관론이다. 특히 엄마가 아이들만 데리고 아예 해외에 머무는 사례가 점점 늘며 혼자 살아가야 하는 아빠들의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영어라는 큰 산’을 넘어야하는 대한민국 교육이 빚어낸 안타까운 현실이다. 발상을 바꿔보자. 꼭 해외로 떠나야 영어를 잘 하고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것일까. 영어를 잘 한다면, 아예 해외 대학 진학을 목표로 공부 하면 어떨까.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면 길이 보일 수 있다. 조기유학에 대한 부작용을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시스템을 적용한 대안 학교들이 고양에도 속속 문을 열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학교는 한국기독국제학교이다. 3회 졸업생을 배출한 한국기독국제학교는 3년 연속 졸업생 거의 전원을 해외 명문대에 진학시키고 있다. 개인 사정에 의해 원서를 쓰지 않은 한 두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해외 대학으로 진학한다. 국내 대학이 아니라 해외 대학을 목표로 꾸준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이 학교는 미국 정규학교 커리큘럼을 그대로 운용한다. 수업은 모두 원어민교사가 진행하고 정규 교과 이외에 SAT와TOEFL, AP를 중점적으로 교육해 해외 대학을 진학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 이 학교에서 꾸준히 교육받은 학생들은 SAT 만점, AP 6과목 만점을 받는 학생들도 있다. 학교교육은 교과공부 외에 미술과 음악 체육 등 예체능 분야까지 고르게 이루어진다. 정규 수업 후 재능과 특기를 살릴 수 있는 방과 후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한다. 이 예체능 교육을 통해 해외 명문 디자인대학이나 영화학교에 진학한다. 학교 교육외에 별도의 사교육을 받을 필요는 없다. 수업시간과 방과 후시간, 그리고 선배와 후배를 엮어주는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교육에 투자하는 시간에 대신 책을 읽고 봉사(300-400시간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 학교 학생들은 300권 이상의 책을 필수적으로 읽어야 하고 주당 1권의 원서를 읽어야 한다. 누가 강요 한다기 보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 이 학교의 큰 장점이다. 졸업반 학생들이라도 특별히 입시공부를 따로 하지 않고 새벽까지 잠 않자고 공부하는 일도 없다. 마치 미국의 학교를 그대로 옮겨온 듯하다. 대학 진학 성적은 오히려 미국 현지 학교보다 좋다. 교사들은 모두 북미권 명문 대학을 졸업한 원어민 교사들이고 예술부 교사 역시 국내 명문 대학과 미국 이태리에서 공부한 우수한 인력 들이다. 한국기독국제학교는 기독학교의 역할에도 충실하다. 공부의 동기와 인생의 비전을 기독교적 삶의 실천으로 연계한다. 영성교육과 리더십 교육까지 고루 가르치며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가 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에 집중한다. 이 학교에 진학하려면 전 과목 평균점수가 80점 이상이어야 한다. 바로 영어 수업이 어려운 학생들은 ESL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한다. 주입식 교육이나 공부를 강요하는 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어느 정도 갖춘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모집하는 것이다. 해외 대학입시 전략은 이규선 교장이 직접 책임진다. 미국과 해외 명문대학들의 입시 정보를 정확히 분석하고 이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미국 현지에서 유학을 학생들보다 더 정확한 세밀한 진학전략을 세울 수 있다. 해외로 나가지 않고도 해외 공교육보다 더 효과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대학도 더 잘 갈 수 있다면, 이제 유학에 대한 고민은 좀 놓아도 될 듯하다. 특히 조기 유학으로 인한 학생과 가족의 고충, 절반의 실패를 감수하면서도 떠나야 했던 그 벼랑 끝 유학에서 이제 좀 자유로워질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 같아 반갑기만 하다. 한국국제기독학교의 교육시스템이 성공적인 사례로 지속된다면 국내 교육계에도 큰 변화가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31) 913-9105 / 일산동구 마두동 8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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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1-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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