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국제학교 2012년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
- 유럽 명문 의대. 약대 프리메드(Pre-Med) 과정 희망자도 별도 모집 중
도시형 대안학교인 한국기독국제학교(교장 조슈아 리 목사)가 초, 중, 고(G5~G12)과정 2012년 가을학기 신입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이와 별도로 일정 요건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유럽 명문 프라하 찰스 의대 ? 약대 프리메드(Pre-Med) 과정 희망자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입 및 편입생으로 입학할 경우 학생들은 미국 사립학교 정규 교과목으로 1일 6교시 정규수업을 받으며, 리더쉽 훈련, 신앙교육, 1인 1악기, 동아리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SAT와 TOEFL 모의고사는 미국, 영국, 캐나다 등 해외대학 진학을 위한 기본 자료로 활용되며 이를 기초로 해외 대학에 100% 진학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지도를 받게 된다.
별도로 평일 오후 시간대를 이용해 미국 공립학교 교과서로 수업하는 국내 초등생 대상 애프터스쿨반을 운영 중이다. 또한 평소 공부습관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토탈케어 프로그램(Bridge Class)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유럽 명문 프라하 찰스 의대 ? 약대 프리메드(Pre-Med) 과정은 이 학교에서 10 ~ 12학년 과정 이수 후 의대 본과 진학 희망자나 국내외 대학(대학원 포함) 졸업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 학교 10 ~ 12학년 과정 이수 후 의대 본과 진학 희망자에 한해 유럽에서 의료 활동을 할 수 있는 ‘슈바이처 프로젝트’라 부르는 특별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학교 관계자는 “‘슈바이처 프로젝트’ 희망자들을 위해 체코 프라하 찰스 의대 및 헝가리 페치 의대와 정식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의대 졸업 후 EU 연합국 공식 의사 면허를 취득하여 독일 등 유럽에서 안정적인 의료인으로 활동하거나 세계 모든 나라에서 다국적 의학연구소 또는 제약회사, 의과대학교수 및 기타 의료인으로서 활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영성과 지성을 갖추고 실력 있는 글로벌리더로 성장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2012 독수리 영성캠프’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3주 동안 개최될 본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100% 원어민 교사의 지도아래 유명인 저서를 통한 Readjng, 노래배우기, Debate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경험하면서 글로벌리더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다.
한국기독국제학교 교장 조슈아 리 목사는 “요즘 교육이 혼란스러운 이유는 삶에 대한 철학이 없기 때문”이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학생들의 영성과 지성, 사회성을 개발해 세계에 보탬이 되는 인재가 배출되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학교가 내세우는 교육철학은 사람이 회복되는 교육, 스스로 배우는 교육, 세상을 섬기는 교육이다. 진정한 인재는 스스로 생각하고 분석하며 진리를 터득하고 자신의 사명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각자에게 준 잠재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 학생들이 세상을 위한 인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독교 정신을 함양한 국제적 리더양성을 모토로 인성교육, 탁월한 교수진, 리더쉽 특별 프로그램, 미국 IVY LEAGUE대학 합격자 장학금, 전 계열 SAT, IBT TOEFL 완벽지도 등의 특징 있는 교육을 하고 있는 한국기독국제학교는 초, 중, 고(G5 ~ G12)학생을 대상으로 정규반을 운영하며, 클래스정원은 12명이다.
최근 많은 수의 졸업생을 세계 유수 명문대에 합격시켜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2012년 가을학기 신입 및 편입생을 위한 입학설명회는 7월 6일 본교 채플실에서 개최되며, 원서교부 및 접수방법은 전화 031-913-9105로 입학상담 후 인터뷰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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