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0일자 국민일보 | 관리자 |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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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09년 9월 20일자 기독국제학교 졸업생 절반이상 세계 명문대 합격 특목고나 자사고가 아닌 대안학교 출신 첫 졸업생 11명 중 6명이 미국 뉴욕대, UC샌디에이고 등 세계 명문 대학에 합격했다. 2003년 개교한 한국기독국제학교(www.ilsancs.com·교장 이규선)는 올해 이 학교 졸업생 절반 이상이 전 세계 명문대에 진학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기독국제학교는 미국학교 커리큘럼을 그대로 국내에 도입했다. 1년에 6개 과목을 영어 교과서로 수업하고 성경과 음악을 정규 과목으로 가르친다. 초등학생은 오후에 수업이 있기 때문에 오전에는 일반 학교에 다닐 수 있다. 성경 과학 수학 어학 등 과목이 개설돼 있다.이 학교에 다니는 중고생은 미국 대학을 목표로 SAT, TOEFL을 중점적으로 준비한다. 필수 교과목 외 실기 수업이 병행되는 예술학부에는 음악부와 미술부가 개설돼 있다. 특히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자에게는 4년간 수업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특전을 주고 있다. 과학적 임상실험을 거친 교수 학습법을 통해 북미권 유명 대학 출신의 원어민 교사와 서울대, 연고대 출신의 국내 교사진이 함께 강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규선 교장은 “학생들 스스로 꿈과 이상을 가지고 노력해온 결과”라며 “세계 명문대 합격이라는 결실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신감을 갖게 교육시킨다는 점이 우리 학교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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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1-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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